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3.9.22 5R 아스날FC vs [[스토크 시티]] 3:1 === 만나면 유독 고전한다는 소문이 퍼져있는 스토크 시티와의 경기. 아스날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치가 떨린다는 마이크 딘이 주심으로 배정되었다.[* 마이크 딘이 주심을 맡은 19경기에서 2승 6무 11패. 그야말로 제한큐(..)급의 승률을 자랑한다]. 거기다 최근에 스토크시티의 성적도 꽤 준수한 편이고, 이적 후 두 번의 원정경기를 치르고 온 [[메수트 외질|외질]]의 첫번째 홈경기였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시오 월콧|월콧]]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 [[세르쥬 나브리|나브리]]가 리그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다. 경기 시작 하자마자 얻어낸 프리킥을 외질이 멋지게 휘어찼지만 골키퍼에 막혀 굴러나온 세컨볼을[* 덕분에 이 골은 외질의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않았다.] 요즘들어 그야말로 어마어마한 기세를 보여주고 있는 [[아론 램지|램지]]가 다시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하며 이번 시즌 8경기 7골을 기록했다.[* 5R 현재 리그 득점 공동4위로, 재작년에 이적한 모 선수와 동률이다] 경기 초반 득점으로 이번경기는 좀 쉽게가나 싶었지만 전반 26분 어리버리하다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10분 후 이어진 코너킥 찬스에서 역시 [[메수트 외질|외질]]이 올린 크로스를 [[페어 메르테자커|멀대]]가 '''헤딩'''으로 집어넣으며 역전에 성공. 그리고 후반 70분쯤에 '''역시나 [[메수트 외질|외질]]이 올린 프리킥'''을 [[바카리 사냐|사냐]]가 다시 한번 '''헤딩'''으로 집어넣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많은 팬들은 아스날이 스토크를 상대로 '''세트피스에서만 3점'''을 올렸다는걸 믿겨하지 않았다. 거기다 첫번째 램지의 골이 어시스트로 기록되지 않았을뿐,이날의 골들 모두 외질의 발에서 시작된 골들. 외질은 첫번째 홈경기에서 이름값을 증명하고 기립박수를 받으며 교체되었다. 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월드클래스 영입선수가 대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